신뢰의 속도 저자이자 세계적인 컨설턴트인 스티븐 코비가 우리나라는 아직 저 신뢰 사회에 머물러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코비는 한국리더십센터그룹이 마련한 내한 강연회에서 한국인은 28%만이 다른 사람을 신뢰할 수 있다고 답했지만, 북유럽 국가 사람들은 그 비율이 68%에 달했다고 지적했습니다.
하지만, 코비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성품과 역량을 볼 때 고 신뢰 사회로 갈 수 있는 역량이 무궁무진하다며, 리더와 조직들이 신뢰를 쌓기 위한 기회를 놓치지 않는다면 높은 신뢰 사회로 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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