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한우의 안정성과 국민적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부대행사로 한우시식과 나눔행사가 진행됐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유정복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이번 행사가 "김포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농업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유 장관은 이날(5일) 같이 열린 '2010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 행사에 참석해 김포시내 복지 단체와 결손 가정에 총 150kg의 한우를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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