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대표적인 과학교육 체험시설인 국립서울과학관이 내부 수리를 마치고 오는 17일 다시 문을 엽니다.
과학관 측은 동물의 해부 표본을 생생히 볼 수 있는 특별 기획전을 비롯해 빛과 소리를 직접 느낄 수 있는 체험, 생활 속의 과학원리를 깨달을 수 있는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과학관은 재개관을 기념해 연말까지 상설전시관을 무료 개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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