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는 성공적인 나로호 3차 발사를 위해 산·학·연 전문가로 나로호 발사 점검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 활동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대 기계항공공학부 이준식 교수를 위원장으로 한 나로호 발사 점검위원회는 상단시스템 점검소위, 발사운영 점검소위를 두고 총 15명으로 구성되며 우주, 기계, 전기·전자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객관적 점검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나로호 발사 점검위원회는 앞으로 3차 발사 시점까지 나로호 상단과 탑재위성의 시험계획·결과, 총조립 과정의 적합성을 확인하고 발사운용 계획과 현황 등을 종합 점검해 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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