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이노켐이 전북 군산에 2천억 원을 들여 폴리카보네이트 수지와 에폭시 수지의 원료인 비스페놀에이(BPA) 생산공장을 설립합니다.
삼양이노켐 군산공장은 군산시 오식도동 자유무역지역 내 현장에서 박호진 사장과 문동신 군산시장, 업체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했습니다.
삼양이노켐은 전체 부지 12만㎡에 연간 15만 톤의 BPA를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건립하고 나서 내년 10월부터 본격 시판에 나설 계획입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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