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세브란스병원과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오늘(11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의료관광객의 한국 유치를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연세의료원에서는 윤영설 대외협력처장과 장병철 세브란스병원 심장혈관병원장, 안철우 강남세브란스병원 국제진료소장 등 8명이 참여했으며, 한국관광공사 블라디보스토크 지사 관계자와 러시아 의료인, 관련 에이전시 등도 참석했습니다.
특히 러시아 에이전시들의 경우 세브란스병원의 의료수준이나 시스템에 대해 놀라움을 나타냈으며, 향후 해외의료서비스 이용시 세브란스병원을 고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연세의료원은 설명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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