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갤럭시탭'이 지난 현지시각으로 10일 T 모바일로 출시된 데 이어 다음날에는 미국 최대사업자인 버라이즌을 통해 출시된다고 밝혔습니다.
뉴욕의 버라이즌 매장들은 갤럭시탭 판매 코너를 마련했으며, 갤럭시탭'은 조만간 스프린트와 AT&T 등 다른 사업자로도 출시될 예정입니다.
특히 버라이즌으로 출시되는 갤럭시탭은 버라이즌 특화 콘텐츠인 뮤직, 주문형비디오, 내비게이션 등을 이용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한편, 갤럭시탭은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CTIA Fall 2010'에서 전시된 제품 중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미국 IT 전문지 PC월드가 선정한 '올해 100대 베스트 IT제품' 5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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