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소주, 맥주, 양주 제조업체 16개 기업이
알코올 오남용 방지를 위해 지나친 광고를 자제하기로 했습니다.
한국주류산업협회는 국제알코올정책연구소와 함께 개최한 '알코올 오남용 방지를 위한 국제세미나'에서 '광고 자율규제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청소년과 임산부 등 음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광고행위를 금지하고 대학교 캠퍼스와 온라이을 통한 지나친 광고를 제한하는 한편, 광고에서 선정성을 줄이기로 했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