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가 내년에 협력사 현금결제액을 11조 400억 원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은 오늘(16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협력사 CEO 300명을 초청해 가진 간담회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신 동반성장 5대 강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협력사 현금 결제를 연간 총 11조 400억 원으로 확대하고, 운용자금 지원도 올해 2천300억 원에서 5천억 원 수준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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