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와인인 '마주앙'이 33년만에 새로 태어났습니다.
롯데주류는 오크통에서 숙성한 원액의 비중을 올려 주질을 개선하고, 한국인이 선호하는 도수에 한글서체를 라벨에 적용한 새로운 '마주앙'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최장수 국산 와인의 명성을 이어가고자 1년 이상 소비자 조사와 품질 테스트를 거쳐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한국 대표와인'을 콘셉트로 주질과 라벨은 물론 도수와 패키지까지 대대적으로 개선했다고 롯데주류 측은 설명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