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한·EU FTA로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하는 화장품과 의료기기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려고 5년간 1천7백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두 산업의 경쟁력을 EU의 70% 수준으로 올리기 위해 2015년까지 화장품에 7백억 원, 의료기기 산업에 1천억 원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한·EU FTA 발효 후 5년간 생산 감소 예상액은 화장품에서 1천8백억 원, 의료기기에서 1천2백억 원 등 보건 산업에서 모두 3천9백억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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