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에서 판매되는 일부 전구에서 기준치보다 많은 수은이 검출됐습니다.
'소비자시민모임'은 전구 20개 제품을 대상으로 수은 검사를 실시해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검사 결과 K사의 전구에서는 수은 25.4밀리그램이 검출돼 환경산업기술원이 정한 기준치를 초과했습니다.
지난해까지 친환경 전구의 수은 검출량 기준은 15밀리그램 이내였지만, 올해부터는 5밀리그램 이내로 강화됐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