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하기 위해 젊은 과학자들을 대대적으로 지원합니다.
대통령 직속 국가교육과학기술자문회의는 박사과정을 마친 20~30대 과학자에게 5년간 대학이나 연구소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하고, 이에 대한 예산을 국가가 지원하는 내용의 인재 육성방안을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박사 학위를 받은 직후의 연구 실적이 노벨상을 받는 바탕이 된다"며 한 해 100명 정도를 선발해 지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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