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는 효성이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의 지정자료를 제출하면서 조석래 회장의 아들과 계열회사가 최다출자자로 돼 있는 7개 회사의 자료를 빠뜨린채 제출했다며 검찰 고발 이유를 밝혔습니다.
공정위는 앞으로 계열회사 신고를 빠뜨리는 행위에 대해서는 철저히 조사해 고의성 등이 인정되면 고발조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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