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스트리는 전자재료용 특수 에폭시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175억 원을 투자해 김천공장의 생산 설비를 증설한다고 밝혔습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연 3만8천톤 규모의 설비 증설을 올해 말까지 마치고 내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할 계획입니다.
증설을 마치면 코오롱인더스트리의 특수 에폭시 생산 능력은 연 5만 톤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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