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다음 달 1일부터 3개월간 더운 나라로 여행하는 승객의 외투를 보관해 주는 '코트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신청은 인천공항 여객터미널 3층 A지역에 있는 한진택배 카운터와 아시아나항공 K아일랜드 전면 카운터에서 하면 됩니다.
한 사람이 외투 한 벌을 5일간 무료 보관할 수 있고, 5일이 지나면 보관료를 내거나, 마일리지에서 공제해야 합니다.
[ 최윤영 / yychoi@mk.co.kr ]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