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삼성전자 부사장이 생활가전 제품
생산기지인 삼성광주전자를 방문했습니다.
이 부사장의 방문은 삼성광주전자가 내년 1월 1일 자로 삼성전자로 흡수합병을 앞두고 있으며 부사장이 연말 인사에서 사장 승진을 앞두고 이뤄져 지역 경제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 9월 삼성광주전자의 흡수합병을 결정하면서 생활가전 사업의 경영 효율성을 증대하고 제조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삼성광주전자 관계자는 "이날 방문이 애초부터 예정돼 있었고 매년 1~2차례 이뤄지는 의례적인 방문이며 특별한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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