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내년 사업계획을 마련하기 위한 정기 대의원대회를 엽니다.
노조는 오늘(29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울산공장 문화회관에서 전국 대의원 500여 명이 참석하는 제24차 정기 대의원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현대차 비정규직을 지원하기 위한 파업 찬반투표를 놓고 논란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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