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가 앞으로 항행과 공항 관련 시설 해외수출을 본격화할 전망입니다.
한국공항공사는 김포공항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지난 2003년부터 R&D 사업을 시작해 현재까지 항행 관련 시설 개발로 2백억 원의 수입대체 효과를 얻었고 수출을 통해 96억 원을 벌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한국공항공사는 전방향 표지시설과 거리측정시설 등을 개발했으며, 이를 국내 공항 10여 곳에 설치했고 해외에도 수출했습니다.
[ 최윤영 / yychoi@mk.co.kr ]
[MBN리치 실시간 장중 전문가방송 – “우보정윤모” 12월13일(월) 전격 大 오픈]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