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올해 경상수지 흑자 규모가 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 중 7번째로 많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OECD 경상수지 전망에 따르면 한국의 올해 경상수지는 297억 달러 흑자를 기록해 일본, 독일, 스위스, 노르웨이, 네덜란드, 스웨덴 등에 이어 7위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 지난해 427억 달러 흑자를 기록해 OECD 회원국 중 5번째였지만 올해는 순위가 약간 떨어질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OECD는 이에 대해 규모가 줄기는 했지만, 한국이 여전히 막강한 제조업을 바탕으로 대규모 경상수지 흑자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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