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이 '한강 살리기' 사업을 취소할 사유가 없다고 판결한 데 대해 국토해양부는 결과를 존중해 이제는 불필요한 논쟁을 끝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현재 한강 살리기 사업은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공사 과정에서 주민과 시민단체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4대강 사업의 평균 공정률은 현재 39.8%로, 애초 계획보다 2% 정도 빠르고 한강은 43% 수준으로 48.6%인 금강보다는 공정률이 낮지만, 영산강이나 낙동강보다는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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