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항공사 진에어는 이달 말부터 일본과 중국, 대만, 태국 등 겨울철 단거리 관광노선 7개에 부정기 편을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달 말부터 내년 2월 말까지는 일본 삿포로를 주 2회, 내년 1월4일부터 한 달 동안은 미야자키를, 이달 29일부터 내년 3월1일까지는 사가를 운항합니다.
또, 진에어는 이번 동계기간 인천~중국 싼야 노선, 대만 타이중 노선, 태국 우타파오 노선도 운항할 예정입니다.
[ 최윤영 / yychoi@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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