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도권 창업시장에서 30대 후반 젊은 층이 소규모 개인 창업을 선호하고 있다는 조사가 나왔습니다.
IBK기업은행은 창업 프로젝트 지원을 받은 창업기업 1천2곳을 조사한 결과 창업주의 평균 연령이 38.4세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대상 창업주의 연령대 비중은 30대가 58.8%로 가장 높았고 40대 25.2%, 50대 이상은 8.8%로 집계됐습니다.
창업 형태로는 개인사업자가 71.4%로 법인보다 2배 이상 많았고, 지역별 창업 비중은 서울과 경기가 67.5%로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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