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삼성그룹 인사를 통해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한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과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첫 사장단 회의에 불참했습니다.
삼성 관계자는 이재용·이부진 사장의 회의 불참에 이유에 대해 해외 출장이나 선약이 있을 때 참석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며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장단 회의는 '새로운 글로벌 리더십'을 주제로 진형준 홍익대 불문과 교수가 강의했고, 이어 신임 사장들의 인사 순으로 이뤄졌다고 삼성 관계자는 덧붙였습니다.
[MBN리치 실시간 장중 전문가방송 – “牛步정윤모” 12월13일(월) 전격 大 오픈]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