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쌀쌀하고 건조해지면서 얼굴의 건조함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한 업체에서 피부 보습력을 도와주는 오일제품을 내놓았습니다.
이은지 리포터가 소개합니다.
[리포터]
보습력은 뛰어나지만 끈적임과 번들거림에 사용이 불편했던 오일.
화장품 전문업체에서 내놓은 이 제품은 흡수력을 높여 피부 보습막은 형성해주면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품의 성분은 보습과 재생을 위해 산양삼 추출물을 사용했습니다.
[임이란 / LG생활건강 화장품 사업부]
보습과 재생효과에 탁월하다고 알려진 산양삼을 가지고 오일 형태로 추출을 하여서 그것을
54% 담아내었습니다.
이 제품은 세안 후 단독으로 사용할 수도 있지만 피부 상태에 따라 다른 제품과 섞어서 사용
할 수도 있습니다.
[임이란 / LG생활건강 화장품 사업부]
기초화장을 마치신 후에 비비크림이나 파운데이션 종류를 바르실 텐데요. 겨울에 건조한 피부
에 바르다보면 주름 사이에 끼거나 아주 매트해 지기 때문에 오일을 조금만 섞어서 바르신
다면 생기 있고 윤기 있는 그런 색조화장으로 마무리 할 수 있으십니다.
또한 보습력 강화를 위해 수면팩으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임이란 / LG생활건강 화장품 사업부]
오일이 유효 성분의 흡수를 도와주기 때문에 밤새 여러분의 피부 보습막이 유지되어서 아침에 세안 시에 보들보들한 피부를 느낄 수 있습니다.
건조한 피부영양을 보충하는 오일제품.
자신의 피부타입에 맞는 제품 선택이 중요합니다.
MBN뉴스 이은지 리포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