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무 LG 회장이 각 계열사 CEO에게 내년도 사업전략 키워드로 미래 준비와 고객가치, 적기 투자를 제시했습니다.
구 회장은 지난달 1일부터 8일까지 주요 계열사 CEO들과 한 달여간 진행한 컨센서스 미팅을 통해 세 가지 전략 키워드를 공통으로 강조하며 모든 사업을 추진할 때 항상 이를 염두에 두고 실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구 회장은 이번 미팅에서 최우선으로 각 계열사에서 마련한 내년도 사업계획이 LG의 미래준비 전략에 맞는지를 집중적으로 점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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