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국내 금리 상승압력이 크게 증대될 우려가 있다고 금융감독원이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금감원은 내년 금융시장의 잠재 위험요인 보고서에서 위안화 가치상승에 따른 중국산 수출품 가격 상승 등 대내외 물가상승요인이 두드러지면서 금리상승 압력이 커질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금리가 올라가고 주택가격이 추가 하락하면 가계부채로 인한 리스크가 증가할 우려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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