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 마지막 금통위에서는 예상된 결과가 나왔죠.
유럽 금융 불안 등의 요인으로 금리가 동결됐는데요.
지난 몇 차례의 금통위에서는 '예상을 깨고' 뜻밖의 결과가 나와 일부의 비판을 받기도 했었죠. 그런 이유로 '신뢰를 잃고 실기했다'는 평가도 있었는데, 이에 대해 김 총재는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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