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가 슈퍼박테리아로 불리는 다제내성균의 하나인 '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상구균'을 치료할 수 있는 항생제 개발에 참여합니다.
녹십자는 내년 초 일본의 한 제약사와 황색포도상구균 치료가 가능한 항생제 개발 계약을 맺어 국내에서 관련 임상 시험에 들어갈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황색포도상구균은 최근 국내에서 처음 발견된 '뉴델리 형 카르바페넴 내성 장내세균'보다 세계적으로 훨씬 광범위하게 확산돼 있는 균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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