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차관회의를 열어 분야별 예산배정과 집행 계획 초안을 만들고 오는 14일 이명박 대통령이 주재하는 국무회의에서 이를 확정할 계획입니다.
애초 정부는 오는 21일이나 28일 국무회의에서 예산배정안을 의결할 방침이었지만, 임태희 대통령실장이 "국회가 예산안을 회기 내에 처리한 만큼 정부도 후속 조치를 속전속결로 진행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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