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관계자는 역외탈세 조사를 위한 인프라가 대폭 강화된 만큼 내년에는 1조 원 이상의 역외탈루소득을 적발해 세수를 증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국세청은 홍콩 등 국제금융 중심지 4곳과 중국 상하이 등 한국기업이 많이 진출한 지역 6곳 등에 해외 정보수집 요원을 파견해 탈세정보를 수집하는 등 적극적으로 역외탈세를 추적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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