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의 신형 베르나가 중국시장에서 처음으로 월 판매 1만 대를 돌파했습니다.
현대차에 따르면 베르나는 지난달 중국에서 1만 300여 대가 판매되면서 지난 8월 출시 이후 4개월 만에 월 판매 1만 대를 넘어섰습니다.
신형 베르나의 선전으로 현대차는 지난달 중국에서 총 6만 7천여 대를 판매했으며, 올 들어 지난달까지 총 판매대수도 63만 7천여 대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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