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보증보험과 신한은행은 주부전용 대출상품인 '살림의 여왕'을 내일(14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상품은 소득이 없는 주부라도 2억 원 이상의 아파트를 본인 또는 배우자가 소유하고 있으면 최고 500만 원까지 대출해 줍니다.
수시 입출금이 가능한 마이너스 통장 방식으로 대출이 되며, 실제 사용한 금액에 대해서만 최저 연 11.8%의 금리가 적용됩니다.
서울보증 관계자는 "공과금, 자녀학원비 등 소액의 가계자금을 필요로 하는 주부들에게 매우 유용한 상품"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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