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경기를 예고하는 경기 선행종합지수가 10개월째 하락한 가운데 선행지수 10대 항목 가운데 9개가 마이너스를 기록했습니다.
10개 가운데 9개 이상이 마이너스가 된 것은 글로벌 금융위기의 한파가 본격화할 조짐이던 2008년 10월 이후 처음입니다.
경제 성장의 속도가 둔화하고 있는 가운데 경기가 가라앉을 가능성을 시사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지만 정부는 지난해 급성장에 따른 기저효과와 악천후 등에 따라 일시적으로 주춤하는 국면으로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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