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신항의 새로운 화물운송망인 배후철도가 공식 개통됐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정종환 장관과 이기우 부산시 경제부시장 등 4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신항 북 컨테이너부두 철송장에서 '부산신항 배후철도' 개통식을 열었습니다.
부산신항 배후철도는 지난 2003년 12월에 첫 삽을 뜨고 나서 7년 만에 개통된 것이며, 총사업비 1조 7백억 원이 투입된 국책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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