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내년에도 지속적인 경제성장을 이루기 위해서는 민감한 사안인 '환율문제'에 잘 대응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손 회장은 어제(14일) 서울 태평로클럽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내년 환율 수준에 대해서 1천100원 선이 수출하는 기업에 유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논란이 되고 있는 감세정책에 대해서는 감세가 이뤄지지 않으면 우리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지 못할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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