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국내에서 가장 먼저 4세대 이동통신 LTE 장비공급업체를 선정하고, LTE 조기 상용화와 시장 선점에 나섰습니다.
이를 위해 LG유플러스는 새로 할당받은 800MHz 저대역 주파수에 4세대 이동통신 LTE를 구축하는 장비공급업체로 LG 에릭슨, 삼성전자, 노키아지멘스를 최종 선정했습니다.
LG유플러스는 현재 3세대 서비스보다 데이터 전송속도가 최대 6배 정도 빠른 4세대 LTE 전국망을 조기에 구축해 LTE 선점 경쟁에 다른 통신사보다 앞서나간다는 전략입니다.
또 최근 스마트폰 확산으로 데이터 사용량이 급증하는 상황에서 지금까지 네트워크 열세를 만회하고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입니다.
[MBN리치 실시간 장중 전문가방송 – “牛步정윤모” 12월13일(월) 전격 大 오픈]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