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그룹이 아프리카 가나에서 100억 달러, 우리 돈으로 11조 원 규모의 초대형 건설사업을 벌입니다.
STX는 강덕수 회장과 가나 정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가나의 수도 아크라에서 주택사업 착수를 위한 1단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STX는 지난해 가나 주요 10개 도시에 주택 20만 호와 도시기반시설 등을 건설하기로 하고 현지 정부와 100억 달러 규모의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습니다.
[MBN리치 실시간 장중 전문가방송 – “牛步정윤모” 12월13일(월) 전격 大 오픈]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