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단이 현대그룹이 제출한 2차 대출확인서에 대해 불충분하다는 결론을 내리자 당혹해하면서도 좀 더 지켜보겠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현대그룹 관계자는 채권단 의견은 법률 검토 사안일 뿐이어서 어떤 결론에 이를지 더 지켜보겠다고 말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현대그룹이 제시한 대출확인서가 구속력이 없는 자료로 밝혀진 만큼 채권단은 MOU를 해지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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