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한 증가세를 보여왔던 국민 조세부담률이 지난 2007년 정점을 찍은 뒤 2008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하락했습니다.
국세청은 조세부담을 국민총생산으로 나눈 조세부담률이 2007년 21%를 기록한 뒤 2년 연속 하락해 지난해에는 19.7%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정부의 감세 정책에 따른 결과로 이같은 감소세는 내년까지 계속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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