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급증할 것으로 예상하는 음성통화와 문자에 대비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들어갔습니다.
통신 3사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오늘(23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를 특별 소통 기간으로 정하고, 특히 크리스마스인 24일과 31일, 내년 1월 1일에 통화와 문자 송수신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입니다.
KT도 시스템 점검과 자원 증원, 이동기지국 운영을 통해 통화 품질을 확보하기로 했고, LG유플러스도 내년 1월 5일까지 비상체제에 돌입하고 사전 점검을 실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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