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서비스업 부문의 월별 신규 취업자 증가세가 지난 5월을 고점으로 급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통계청 자료를 분석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순증가한 서비스업 분야 취업자 수는 올해 5월 46만 9천 명을 정점으로 내리막길을 걷기 시작해 지난달에는 4만 7천 명 수준에 그쳤습니다.
이에 대해 대한상의는 올해 3분기부터 서비스업 고용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공공근로 사업이 줄었고, 숙박업과 음식업계의 영업이 부진한 이유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매일매일 팡팡! 대박 세일! 소셜커머스 '엠팡(mpang.mbn.co.kr)' 오픈
▶ 탁월한 선택! 놀라운 수익률! 신바람 나는 투자! MBN리치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