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들이 가짜 휘발유나 경유를 팔다 적발되는 사례가 올해 들어 많이 늘어났습니다.
한국석유관리원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전국 주유소를 대상으로 품질검사를 한 결과 가짜 석유제품이 503건 적발됐습니다.
이는 2008년과 2009년보다 200건 가까이 늘어난 수치입니다.
유종별 적발 건수를 보면 가짜 휘발유 적발건수가 지난해 71건에서 올해 162건으로 128%나 늘었고 경유는 52% 증가했습니다.
▶ 매일매일 팡팡! 대박 세일! 소셜커머스 '엠팡(mpang.mbn.co.kr)' 오픈
▶ 탁월한 선택! 놀라운 수익률! 신바람 나는 투자! MBN리치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