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 패션 브랜드 H&M은 내년 가을 구로구 신도림동에서 개장하는 주상복합시설 디큐브시티에 입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점포는 2천㎡ 규모로 남녀 의류와 아동 의류를 함께 판매할 예정입니다.
H&M은 현재 명동에 2개 점포를 운영 중이며 내년 상반기에 신세계백화점 인천점과 천안점에도 입점합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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