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부터 전면파업에 나선 한국계 신발제조업체 태광비나 근로자 2만여 명에게 베트남 정부가 업무복귀명령을 내렸습니다.
태광비나는 "베트남 정부가 업무에 복귀하지 않는 근로자들에 대해서는 철저히 무노동, 무임금 원칙을 적용할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태광비나 관계자는 "노사합의 이후 충분한 설명을 한 상황에서 근로자들이 파업에 돌입한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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