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가 내년 1월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리는 `2011 북미국제오토쇼`에 출품할 콘셉트카 `KV7` 렌더링 이미지를 23일(현지시간) 공개했다.
KV7은 그동안 쏘울, 포르테쿱, 스포티지R 등에서 이어온 기아차의 혁신적 디자인 정체성을 잘 표현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말했다.
`KV7`는 기아차 미국디자인센터에서 제작됐으며 상세 제원들은 이번 오토쇼에서 공개할 에정이다.
한편 2011 북미국제오토쇼는 내년 1월 10일부터 23일까지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 센터(Cobo Conference & Exposition Center)에서 개최된다.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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