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는 내년 1월 보금자리론 금리를 현 수준으로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표 상품인 유-보금자리론의 기본형 금리는 연 5.2%에서 5.45%로, 이자율 할인옵션 등을 적용받으면 최저 금리는 5.0%입니다.
주택금융공사는 "유-보금자리론 고정 금리는 내년 1월에도 5% 초반대의 금리가 적용된다"며 "최근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의 금리가 오르고 있어 보금자리론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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