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은 한국공항공사 등 공기업 직원들이 2월이나 3월에 퇴직하고도 12개월치 성과급을 다 받아간 직원들이 많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렇게 과다 지급된 성과급 규모를 보면 한국공항공사가 239명에게 30억 원, 가스공사는 49명에게 6억, 석유공사는 27명 5억 9,000만 원, 한국전력은 255명 40억 원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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