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윤여권 기획재정부 대변인을 대통령 직속 미래기획위원회 단장에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행시 25회인 윤 단장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나와 금융감독위원회 국제협력과장, 재정경제부 은행감독과장, 외화자금과장, 국제금융과장, 뉴욕 주재관 등을 지냈습니다.
기획재정부 신임 대변인에는 행시 28회로 서울대 영문과를 나와 기획예산처 균형발전재정총괄과장, 재정정책과장을 지낸 박문규 재정부 성과관리심의관이 선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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