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는 제조업 체감경기가 올해보다 나아질 것이라는 설문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은행이 2천500여 개 기업을 대상으로 내년 체감경기를 조사한 결과, 2011년 업황 전망BSI는 107로 올해보다 1포인트 상승했습니다.
BSI가 100을 넘으면 경기가 좋아질 것이라는 응답이 나빠질 것이라는 응답보다 많다는 뜻입니다.
중소기업보다는 대기업이, 내수기업보다는 수출기업이 내년 경기를 더 좋게 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12월 제조업 업황BSI는 92로 전월과 같았고, 내년 1월 전망은 92로 전월보다 1포인트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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